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대전시내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 금성백조 제공]
(주)금성백조주택이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대전시내 복지시설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은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지금의 국제적 위상을 갖지 못했을 것”이라며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건강히 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찾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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