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등록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 실시

- 미르의전설2 리부트, 위메이드엔터 미르의전설2 기반 모바일게임...11월 정식출시 앞둬

[사진=게임펍 제공]

게임펍이 새 모바일 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를 11월 출시하기 앞서 사전등록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미르의전설2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게임이다.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복수 시스템, 복수 몬스터 협동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여러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1대1 거래 시스템을 채택해 자유로운 시장경제 체제도 구현했다.

게임펍은 미르의전설2 리부트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다음달 20일까지 캐릭터이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100만 금화를 준다. 사전등록만 신청해도 10만원 상당의 스타팅부스터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흑호도검, 묵청대도 등 전설의 아이템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무기를 선물한다. 사전등록을 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준다.

한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PC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는 2001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같은해 9월 중국에 진출했다. 이후 동시 접속자 80만명, 전세계 가입자 5억명 돌파 등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