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2018중산국화전시회' 개막 첫 날 칭다오(青島) 중산공원(中山公園)에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람객 5만여 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9일 보도했다. 중산국화전시회는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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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신문에 따르면 개막일인 28일, 전날 비가 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중산공원에 아침 일찍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국화가 만개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향기와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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