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조선부문 실적악화와 관련해 “특수선사업 잠수함 공정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579억 발성했고 환율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31일 3분기 연결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선박에 대해 상선 관련 378억원의 인도선박 하자보수 충당금 277억원이 추가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