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네티즌 "또 불이라니"

  •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섬유공장서 화재 발생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불이냐" ""너무 무섭다" "또 불이라니" "조심하세요 "하루하루 무서워서 살겠냐" "어서 불이 꺼지길" "소방관님들도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YTN에 따르면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공장 한 동과 공장 안에 있던 원단 등이 모두 탔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6대를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