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저자를 찾은 환자들은 1기부터 4기까지 다양하지만 묻는 질문은 동일했다. “암 관리의 정석은 무엇인가요?” 홍수와 같은 정보 속에서 환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에 휩싸인다.
저자는 “암 치료에 왕도는 없으나 정석은 있다”고 말한다. 그 길은 좁고 둘러가는 길이지만 차근차근 가다 보면 길이 열리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고 앞이 깜깜하기만 한 사람, 암을 한 번은 극복했지만 재발이 된 사람, 더 이상 치료할 길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암 관리의 정석’이 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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