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거래는 오는 9일부터 개시된다. 공모가는 2만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셀리버리는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28억원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냈으나 DB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아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이 됐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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