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은 당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래에셋대우에 200억원을 출자해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출자방법은 거래소를 통한 장내매수로 12월말까지 분할매수할 예정"이라며 "출자목적물이 상장주식이어서 출자금액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가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미래에셋케피탈의 총출자액은 1조602억4400만원이 된다. 관련기사"코오롱글로벌, 실적 저점 확인…4분기 이후 급성장 전망"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 #지분 #추가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