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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회는 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발맞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인재 채용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기업은 이전공공기관인 직업능력개발원, 법제연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보건사회연구원과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화첨단소재, 신신제약(19년 2월 입주예정)이다.
이들 7개 기관·기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신규 채용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취업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내 기업 및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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