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의사당을 찾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이날 의사당 중앙홀에 옮겨져 사흘 동안 안치된다. 의사당 중앙홀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의 관 앞에서 거수경례를 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관련기사서울시,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공무원 등 2차 봉사단 85명 파견충남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타 넘는다" #트럼프 #부시 #대통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