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하상바오로의 집’ 봉사활동 실시

잡코리아 직원들이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올해 마지막 정기 봉사활동을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펼쳤다고 4일 밝혔다.

하상바오로의 집은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로, 주변 성당과 개인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는 무료 급식소다.

잡코리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이어 오다 2012년 JK나눔봉사동호회를 발족해 정기 봉사를 펼치고 있다.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봉사활동에서는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진행한다.

7년째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진이 선임매니저는 “봉사활동이라고 하지만 이곳에 올 때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하면서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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