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26·토트넘)이 골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이후 나온 이번 시즌 전체 4호, 리그에서는 두 번째 골이자 그가 유럽 1부리그에서 남긴 100번째 골. 한국 선수가 유럽 '빅 리그'에서 100골을 돌파한 건 독일에서만 121골을 남긴 차범근 전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다. 관련기사독일 대사, 140년 우정 속 한국과의 녹색 협력·인적 교류 확대 의지 밝혀노상원 수첩에 적힌 수거대상은...문재인 비롯 판사·종교인·연예인 등 포함 #손흥민 #토트넘 #차범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