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분신해 사망한 택시기사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택시노동조합연맹과 택시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최모씨(57)는 유서 두 통을 남기고 분신 사망했다. 그가 남긴 유서 중 한 통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통은 손석희 JTBC 대표에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대선 경호팀 규모 키운다…경찰 "특공대 수준 교육"'대통령 만세' 옥상에서 분신한 70대 尹지지자 끝내 사망 #분신 #손석희 #택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