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군(敵軍) 묘지에서 추모객이 놓고 간 꽃이 보이고 있다. 적군묘지는 국방부가 1996년 제네바 협약에 따라 조성한 묘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 한국전쟁 이후 북한 공작원 등의 유해가 안장된 곳이다. 이달 초 묘역 관리 주체가 군에서 경기도로 이관됐으며 도는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정장선 평택시장 "교통문화지수 향상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보훈부, 국립묘지 '친환경 꽃' 비치 확산 나선다 #북한군 #파주 #묘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