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대원,수영훈련중 물에 빠져 중태

 



3일 오전 11시 42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환경공단 송도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인천소방본부 소속 A(44·남) 소방장이 5m 깊이의 수영장에 빠진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구조했다.

A 소방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소방장은 스킨스쿠버 훈련을 앞두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몸을 풀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스킨스쿠버 훈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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