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6일 새벽 0시 29분께 경남 김해시 구산동 분성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 면적은 1.5㏊에 달한다. 불이 난 곳은 산 200m 지점이다. 주택이나 공장, 사찰 등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가 진입 가능한 도로가 없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관련기사잠실야구장 73개 면적 탔다…강원 인제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KT, 경북지역 산불 피해 입은 통신시설 복구 완료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해 #산불 #양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