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네이버가 증권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수 대상 후보군인 골든브릿지투자증권과 SK증권이 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9.94% 뛰어오른 1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도 2.77% 오른 668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플러스를 통해 국내 중소형 증권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에이프로젠 KIC, 오버행 부담에 3거래일 연속 하한가'네이버 증권사 인수 추진' 소식에 골든브릿지투자·SK증권 강세 다만 네이버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네이버 #SK증권 #인수 #추진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