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극우 보수논객 지만원씨(77)가 공개 석상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수차례 공개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줄곧 주장해오던 지만원씨는 지난 5일 극우단체 집회 연설에서 나 원내대표를 향해 여러 차례 욕설 섞인 폭언을 쏟아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