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총파업이 마무리되자 KB금융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9일 KB금융은 2.09%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1차 총파업을 열었지만, 하루 만에 종료했다. 소형 점포 등에서 일부 업무에 차질이 있었지만 대형 점포 등은 정상 영업했다. 관련기사‘흔들리는’ 삼성전자 외국인은 산다"미중 무역협상 중국 양보로 타결될 듯" 노조는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달 30일~다음 달 1일 2차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