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당국이 물탱크 차량을 동원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대책 마련에 팔을 걷어붙였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방콕에서는 공사장 분진, 자동차 매연 등 오염물질이 외부로 확산되지 않고 도심에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치솟았다. 당국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해 하늘에서 물을 뿌리거나 인공으로 비를 내리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