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멕시코 송유관 폭발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 지역을 지나는 송유관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주변이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다. 외신은 이 사고로 지역 주민 최소 20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며 이들은 기름 도둑들이 석유를 빼가기 위해 구멍을 뚫어놓은 송유관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를 양동이 등에 담다가 화를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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