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내 남자"…'전참시' 별 하하 향한 애정 드러내

  • 별,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쳐]



하하와 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녹화 전날 상해로 출장 갔던 남편이 새벽 4시에 저러고 계속 영상통화를 걸어서 두 시간밖에 못 자고 녹화하러 갔다. 으...못 말리는 개구쟁이 남편"이라며 "오늘 본방을 보니 역시 내가 참 착한 남자랑 살고 있구나. 누가 뭐래도 속 깊고 맘 따뜻한 내 남편이구나 싶어서 다행이고 감사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보. 자꾸 미안해하지마. 나 배불러서도 노래할 수 있어! 우리 셋째도 잘 키워보자. 우하하항!"이라고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별이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셋째 임신에 대한 기쁨과 아내 별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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