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1일 새벽 1시 32분쯤 서울 강동구 강일동 한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박모(78)씨가 숨지고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숨진 박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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