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자연이 준 가장 큰 선물 ‘채소’로 情을 나눠요’

2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자연이 준 가장 큰 선물, 채소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서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2개 전 점에서 자연이 준 가장 큰 선물인 '채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23년 농협유통의 노하우와 오로지 좋은 것만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는 굳은 다짐의 일환으로 눈 감고 집어도 좋은 채소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대표 상품은 뜨라네 더덕세트(1kg) 4만5000원, 믿음흑화고(300g) 5만4100원, 백화고세트(300g) 9만3100원, 수삼세트 5만~30만원, 이슬송이버섯선물세트(1.2kg) 5만원 등 다양한 채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식품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매일 농산물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산지와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선도와 품질을 깐깐하게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의 경우, 타 업체와 차별화한 제품으로 엄선하기 위해 고객 여론단인 ‘미즈 하나로’를 운영하여 품질점검 모니터링을 지속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버섯, 삼, 더덕 등 자연이 준 가장 큰 선물인 채소 선물세트를 엄선했다. 모두들 풍성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내시면서 건강한 먹거리로 무탈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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