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엄지원, '빠져드는 미모'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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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전직 인기 배우 출신이자 현재 국회의원 사모님인 이봄(엄지원 분)과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에서 메인뉴스 앵커 자리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가 우연한 계기로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본인의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연출 김상호)은 5회 2.7%, 6회 2.7% 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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