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비공개 촬영회 도중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 씨가 '악플러' 100여명을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비공개 촬영회'를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6)의 선고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을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악플러 100여명을 7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양씨의 거주지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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