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오스트리아 대학 간 학술교류 강화된다

  • 오세정 총장,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장관 접견

  • 양국 대학 간 학술교류협력 증진

  • ‘SNU in Vienna’ 프로그램 호평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대학 간 학술교류가 강화될 전망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지난 14일 하인츠 게오르크 알베르트 파스만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파스만 장관은 서울대와 오스트리아 대학들의 학술교류협력 증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파스만 장관은 서울대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대와 협력해 진행중인 ‘SNU in Vienna’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양국 고등교육기관들 간의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정 총장은“비엔나 대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등 오스트리아 대학들과의 교류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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