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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이번 기획 강좌에서는 일제강점기 문학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유치환, 이육사, 이상, 김기림, 윤동주 다섯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며 시인들의 삶과 작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강좌 기간 중 교하도서관을 방문하면 ‘대한민국 100년’을 주제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관련 도서와 영상자료를 문헌정보실과 멀티미디어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강좌를 진행하는 조동범 시인은 시화, 산문, 비평과 인문적 글쓰기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시작으로 ‘보통의 식탁’, ‘알래스카에서 일주일을’, ‘카니발’ 등의 작품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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