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앞서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까지 매출 16조2000억원원, 영업이익 1조7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신용등급을 현 'BBB+'에서 'A+' 수준으로 개선하고, 이사회 내부에 있는 감사위와 경영위, 사외이사후보추천위 등 5개 위원회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제시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지난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발전 방안을 내놓자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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