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타석 홈런 때린 강정호...깜짝 놀란 허들 감독

[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왼쪽 펜스를 넘는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강정호는 4회말에도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왼쪽 펜스를 넘는 1점짜리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