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텐센트(騰訊·텅쉰)가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가오신구에 솽창(雙創‧대중창업과 만인혁신)마을을 처음 마련했다고 칭다오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솽창(雙創‧대중창업과 만인혁신)마을은 텐센트 중창공간(眾創空間·텐센트 인큐베이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텐센트는 2011년부터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1선 도시를 포함한 25개 도시에 31개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데, 솽창마을은 이번 칭다오에서 처음 설립됐다. 관련기사혁신기술 무장한 韓스타트업에 기회…KIC중국 창업대회 개최"벤처투자는 기술혁신과 직결" 中 벤처캐피털 살리기 #중국 #창업 #텐센트 #칭다오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첨단 모빌리티·해양정보 산업화 총력...2029년까지 시장규모 27조 확대 미래 모빌리티·첨단 제조 등 월드클래스 기업 지원 사업 10개 과제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