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소속사 "상황 파악 중"

  • 소삭사 "소솔 제기된 사실 알지 못했다"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캡쳐]



'UN'의 멤버였던 방송인 김정훈(39)이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에게 피소되자 소속사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26일 오후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김정훈은 여성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알게 되자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정훈의 소속사 측은 "소송이 제기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생인 김정훈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진아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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