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27 전대] 평화당 "건전한 제1야당의 위상 정립을 촉구한다"

[민주평화당 로고]

전당대회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한 가운데 민주평화당은 27일 "건전한 제1야당의 위상 정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평화당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건강한 보수정당의 출범을 바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당은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축하한다"면서도 "전당대회 기간동안 5·18 폄훼와 탄핵 부정 발언이 난무하더니 전당 대회 당일까지 얼룩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지켜본 대부분의 국민들은 심경이 착잡했을 것"이라며 "황교안 대표 등 신임 지도부는 이같은 국민의 요구를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