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늘(27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260일 만인데요.
‘하노이 핵 담판’의 두 주인공이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이죠. 양 정상은 이틀간의 정상회담에서 5번 이상의 회동을 거쳐 ‘하노이 선언’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아주경제 국제부의 윤은숙 기자는 지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취재를 위해 현재 하노이에 머물고 있는데요.
윤 기자와 재미있는 주제로 전화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바로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지인 ‘싱가포르’와 ‘하노이’ 전격 분석!
현장에서 직접 느낀 두 개최지의 공통점과 차이점, 눈에 띄는 모습 등을 윤 기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하시죠.
영상 구성·편집 영상사진팀 주은정 PD
‘하노이 핵 담판’의 두 주인공이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이죠. 양 정상은 이틀간의 정상회담에서 5번 이상의 회동을 거쳐 ‘하노이 선언’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아주경제 국제부의 윤은숙 기자는 지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취재를 위해 현재 하노이에 머물고 있는데요.
윤 기자와 재미있는 주제로 전화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바로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지인 ‘싱가포르’와 ‘하노이’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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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성·편집 영상사진팀 주은정 PD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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