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평택 뉴비전 엘크루' 모델하우스 2만명 몰려

  • 1396가구 대단지… 6일 1순위 청약

지난달 28일 문을 연 '평택 뉴비전 엘크루'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달 28일 문을 연 '평택 뉴비전 엘크루'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4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측은 유상옵션 최소화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등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는 여러 요소들이 실수요자를 모았다고 분석했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15개 동에 전용면적 64~84㎡, 총 139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적으로 유상 제공되는 빌트인 옵션 대부분을 기본 분양가에 포함시켰다.

향후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조용남 분양소장은 "평택지역 핵심 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이며 마감자재 고급화 및 공간(펜트리) 활용을 최대화한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넓은 동간거리와 탁트인 조망권, 포베이 판상형 평면 등이 상품성이 우수하다. 평택시청, 평택보건소·세무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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