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고객 방문형 서비스 ‘이동형 창호 전시장’ 운영

KCC가 아파트 단지 내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KCC 제공 ]

KCC는 고객 방문형 서비스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트럭 내에 KCC의 창호 및 유리 제품들을 전시해 아파트 등 소비자가 많은 곳들을 방문하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자사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고객들이 손쉽게 체험하며, 구매율을 높이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형 전시장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제품은 ’홈씨씨 이중창250’이다. 이 제품은 우수한 내풍압과 단열 성능을 갖췄으며, 확장 발코니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외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갖춘 ‘홈씨씨 프라임242’와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홈씨씨 와이드빌 230’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용이한 ‘홈씨씨 공틀일체형 중대형 미서기창 225’과 발코니 외창 적용이 가능한 ‘홈씨씨 뉴프라임 140’도 전시돼있다.

KCC가 직접 생산하고 KS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약형 유리인 ‘로이유리’도 마련돼 있다. 열차단 성능 테스트기를 통해 높은 완성도를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이동형 창호 매장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건축·디자인 박람회나 주상복합아파트 밀집 지역을 찾아다니며 고객에게 창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