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84㎡ 246가구,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형태로 168실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황금동 845-2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는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아파트의 경우 84㎡A 타입은 4베이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고, 2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84㎡B 타입은 3베이 설계, 3면 개방형 설계로 환기와 채광이 좋다. 단지는 76% 수준이 넘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주거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을 선보인다. 방 3개에 넓은 안방, 욕실 2개 등을 배치해 소형 아파트로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최근의 트렌드에 발맞춰 주거·비주거 동선을 분리해 독립성이 유지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주민센터, 은행을 비롯해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아르떼랜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회관 등 문화시설도 멀지 않아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로부터 도보권역에 들안길초, 황금초, 덕화중,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명문학교도 가깝다. 또한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넓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2013년 생태복원사업으로 연간 800만여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가 된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수성아르떼랜드 등도 가까워 여유로운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도심 속 생태하천인 범어천도 가까운데다 단지에서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수성못과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대구의 명소인 범어공원(113만2458㎡)도 도보권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9년에 아파트 2만2470가구 등 전국에 총 2만570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의 비중이 크게 높아져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주택상품 브랜드 '푸르지오'가 아파트 2만2470가구, 주상복합 2019가구, 오피스텔 1218실 등 모두 2만5707가구를 선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63가구, 지방에 5644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재건축으로 둔촌주공, 사당3구역, 홍제동 제1주택 등 3701가구를 마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