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파푸아州 자야푸라郡 센타니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폭우에 이은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센타니 지역에 전날 오후 폭우 속에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9개 마을이 물에 잠기며 주민 63명이 숨지고 67명이 실종됐다. 인근 암페라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