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협력사, 산업현장 안전도 높인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와 함께 산업현장의 안전도를 높인다.

18일 두산인프라코어는 22개 협력사와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첫 해부터 8년 동안 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협력사가 스스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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