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시장은 현재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분위기다. 산유국의 감산 정책이 추가 연장될 지에 대해아직까지 산유국 간의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앤디 리포우 리포우오일어소시에이츠 회장은 "산유국 간 회의를 미루는 데 있어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의견 불일치가 있어서, 감산이 (시장이 원하는 대로) 조속하기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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