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는 충무로50년가발 장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충무로에서 가장 오래된 가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머리를 잘 만지니까 한 번 오면 단골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주인장은 "가게는 낡고 오래됏는데 나름 이 자리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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