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 방송을 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의 시청률이 10%를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제목 속 ‘프리즈너(prisoner)’의 뜻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는 ‘닥터 프리즈너’ ‘프리즈너 뜻’ 등 드라마와 관련된 단어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제목의 프리즈너는 ‘재소자’ 또는 ‘죄수’를 뜻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의 1회와 2회 시청률은 각각 수도권 기준 8.6%, 10.2%로 집계됐다. 전국기준으로는 8.4%, 9.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압도적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21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는 ‘닥터 프리즈너’ ‘프리즈너 뜻’ 등 드라마와 관련된 단어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제목의 프리즈너는 ‘재소자’ 또는 ‘죄수’를 뜻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의 1회와 2회 시청률은 각각 수도권 기준 8.6%, 10.2%로 집계됐다. 전국기준으로는 8.4%, 9.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압도적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K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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