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대원이 공중 강하훈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특전대원은 특수전사령부 소속 A 상사로 알려졌으며, 28일 오전 10시7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리훈련장에서 강하훈련을 하던 중 한강으로 추락했다. A 상사는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1시간 [사진 = 연합뉴스] 10여분 뒤인 오전 11시25분께 숨졌다. 현재 육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육군 6사단 소속 1톤 차량 추돌 1명 사망 6명 중경상철원서 화물차 군용지프 충돌 군인 2명 사망 4명 중경상 “내리막 구간서 제동장치 미작동” #특전대원 #육군 #낙하산 #강하 #한강 #사망 좋아요0 나빠요0 김정래 기자kjl@ajunews.com 日, 韓 '위안부 손해배상' 판결에 강력 반발…"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월드옥타, 안동서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지역 상생 방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