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정은경 본부장은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결핵조사과장, 결핵에이즈관리과장 등과 함께 송파구보건소와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한다.
정부는 2011년부터 결핵환자에 대한 복약상담·교육 등 집중관리를 위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질본은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부문 협력을 통해 결핵환자를 관리해 결핵 신환자 수를 감소시켜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