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3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와 관련해 여가부는 피해자의 유가족에 장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 장관은 "올해 들어 벌써 네 분이나 우리의 곁을 떠나신 것에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여가부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서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할머니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 할머님들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과 명예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스물한 분으로 줄었다.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와 관련해 여가부는 피해자의 유가족에 장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 장관은 "올해 들어 벌써 네 분이나 우리의 곁을 떠나신 것에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여가부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서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할머니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피해 할머님들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과 명예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스물한 분으로 줄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문화관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 평등 포용 사회'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