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용인, 구민 등 사업장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과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3·1절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및 생가 등을 둘러보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서울·대구·경기동부보훈청 직원들도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 보훈청과 함께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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