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교하택지 지구는 조성 후 10년 이상 경과돼 자전거도로가 노후 및 파손,침하 등 훼손돼 자전거 이용자들의 잦은 사고발생으로 통행불편 야기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자전거도로 재포장 공사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교하택지 청석로 일원 1.2㎞ 및 운정 가재울로 일원 0.4㎞ 총 1.6㎞를 전면 재포장해 평탄성 및 주행성 제고로 자전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파손 및 침하된 자전거도로는 주행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전거도로에 대해 지속적인 로드체킹 및 현장점검을 통해 즉각 보수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