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패션위크 민폐 논란…지역 홍보대사 발탁에 영향?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만화가 기안84가 패션쇼 민폐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지역 홍보대사 위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기안84는 최근 방송에서 지역 홍보대사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래퍼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의정부시 홍보대사가 됐다는 말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기안84님은 수원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하는데 연락 온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기안84는 "연락이 안 온다"며 "(현재 작업실이 있는) 과천을 노려보고 있다. 과천도 연락이 안 온다"고 답했다.

이같은 발언이 나오자 각 지자체들이 실제로 움직였다.

과천시는 지난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안84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과천시 홍보대사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획사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가 초·중·고교를 나온 수원시도 2일 공식 SNS를 통해 "#기안84님 곧 수원시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과천으로 가시는 거 아니죠? 저희 팀장님이 사비 털어 수원 왕갈비 사 드린대요"라고 적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배우 성훈이 패션위크에 참여해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 "성훈이 형"이라고 외쳐 민폐 논란에 휩쌓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