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empty city 기계음에 '놀라운 토요일' 혜리 황당…'프레다프리레' 무슨 말?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윤종신의 'Empty City' 가사가 문제로 나와 출연자들이 당황했다.

평소 발음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윤종신이였기 때문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갖고 노래를 들었다. 하지만 기계음이 섞인 노래에 모두 당황했다.

음악을 들은 신동엽은 "이 형이 이렇게 안하던 짓을 하니까"라며 분노를 나타냈다.

이날 출제된 윤종신 'Empty City' 가사는 "텅 빈 거릴 걸어가네. 푹푹푹 찌는 보도블록 속. 어쩜 이리 비어 보일까.죄다 휴가 떠난 걸까"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