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연락을 거쳐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자 지속적으로 협의해 와 ‘자매결연’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재민 강남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강남구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시에서는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신 시장은 “광주시와 강남구가 자매결연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강남구와 광주시의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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